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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2

(고양이 시리즈) 그루밍과 사료 그루밍 고양이는 먼지, 기름기, 사료부스러기, 냄새 등을 없앨 뿐만 아니라 기분을 가라 앉히고 고양이나 사람과 유대감을 높이려고 그루밍한다. 고양이는 친하다고 생각하면 서로 그루밍해준다. 이런 그루밍을 알로그루밍Allogrooming(사회그루밍)이라고 한다. 고양이는 먹고, 자고, 사냥하면서 여유시간의 최대 50%까지 그루밍을 한다. 새끼는 2주차부터 어미를 보고 그루밍을 배우며 힘이 생기면 스스로 그루밍한다.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고양이가 너무 심하게 그루밍하거나 아예 그루밍하지 않으면 수의사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페르세야가 그레타를 열심히 그루밍해주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알아서 그루밍하기 때문에 빗질과 목욕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빗질을 해주면 헤어볼과 털엉킴을 줄일 수 있고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2021. 12. 1.
윤씨가 꿈꾸는 한국이군요 경험이나 철학이 70년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니 이런 장담을 계속 해대는군요. 윤씨 지지하는 20대들, 내년을 기대해도 좋겠군요. 기성세대가 날로 먹었다고 세대혐오를 그렇게 해댔으니까, 이제 우리가 겪었던 노예같은 근로환경을 겪어보세요. 날로 먹었다는 그 시절... 평일야근은 그냥 입 아프니까 넘어가고, 토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근무, 일요일에는 절대 휴일없이 오후 1시까지 근무였습니다. 일요일에 안나가요? 월요일에 총무부에서 호출해서 왜 출근 안했냐고 사유서제출하라고 했습니다. 일요일에 안나갈 때도 가끔 있었습니다. 대신에 회사 간부들 이삿짐 날라야했죠. 취미생활이요? 아예 불가능했습니다. 당시 대기업이 여러분이 말하는 *소기업(중소기업 비하) 수준이었습니다. 최저시급제 없앤다고 했으니까 우리시절 날로..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