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42 극과 극의 대통령 후보 돈이 많아서 윤씨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가난하다면서, 삶에 찌들어 살면서, 미래가 안보인다면서, 윤싸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서도 뭐라 못하겠습니다. 가진 자를 위한다고, 젊은이의 미래에는 관심없다고, 너희에게 군림하겠다고 지껄이는데도 윤씨를 지지하겠다는데 뭐라 하겠습니까. 2021. 12. 4. 대통령은 5년 계약직입니다. 아직도 대통령을 절대적인 지존, 상왕폐하로 모시려는 못난 국민들이 있습니다. 대통령은 우리가 5년동안 부리는, 계약기간과 한계가 분명한 계약직일 뿐입니다. 그러니 누가 일을 가장 잘 할 것인지, 누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인지, 딴짓할 때에 혼낼 수 있을 것인지를 비교해봐야겠죠. 윤씨 수준이 너무나도 처참해서 비교자체가 무의미합니다만. 2021.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