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1 (고양이 시리즈) 화장실, 모래와 스크래처 화장실 고양이는 소변과 대변을 파묻으려는 본능이 있다. 야생에서 상위 포식자를 피하려는 본능이 살아있기 때문에 고양이화장실은 세탁기나 건조기와 같은 소음 또는 다른 고양이에게서 떨어져 있어야 한다. 흔적제거 행동을 영역표시나 스프레이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수컷은 원래 스프레이로 집사를 괴롭히지만 암컷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스프레이를 한다. 스프레이를 하는 원인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행동교정 훈련을 해야 한다. 고양이는 화장실에 상당히 가리며 당연히 깨끗하기를 바란다. 최소한 하루에 한 번은 용변을 비우고 최소한 2주일에 한 번은 전체 청소를 한다. 청소를 할 때에는 일반 비누와 물을 사용해야 한다. 암모니아 청소제를 사용하면 소변냄새를 짙게 할 뿐이다. 대부분의 화장실은 항균성이기 때문에 간단한 청.. 2021.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