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그리스
맞춰도 상품없고 알아도 칭찬없는 쓰잘데기없는 전사 퀴즈입니다.
uesgi2003
2012. 8. 23. 15:05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어떤 댓글도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제 오류를 관련 자료와 함께 친절하게 지적해주시는 분들은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단, 어설픈 '누가 그랬다더라' 식의 댓글을 던지고 일방적으로 사라지는 분들은 사양한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겠군요. 이야기를 올릴 때마다 다음 에디터 문제로 'IE에서 보셔야 그림과 설명이 제대로 연결됩니다.'라고 거듭 밝히고 붉은 색으로 강조하는 경우도 있는데 '설명이 잘못 되었군요. 그건 그게 아닙니다.'라는 지적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조금만 주의깊게 읽었다면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바로 아래 그림의 설명이 올라가 붙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최소한 이 정도의 전사 이야기를 정리할 정도이면 '??? 이런 기초적인 실수를 하지 않을텐데???'라는 의심을 하게 될 겁니다.
제가 실수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고 다른 분이 실수하는 것이 기분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IE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 보시고 '이 블로그는 뭐가 이렇게 편집이 엉망이야? 다시 오고싶지 않네'라는 분들이 있을까봐 강하게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가벼운 전사의 한 장면 퀴즈로 정답은 다음 주 중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가볍게 풀어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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