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하이파이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즐겨 보던 잡지인데, 절반쯤 넘어가면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유럽쪽 제품과 가격동향이 가득해서 요즘은 인터넷판만 즐깁니다.
추억이 새록 새록인 기사들이군요. 역시 2000년대 초기에는 나드가 가성비 짱이었습니다.
사이러스는 도시락 모양의 소형이라 얕잡아봤다가 대단한 성능에 놀라서 한동안 즐겨 사용했죠.
록산과 레가는 기회가 되지 않아서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왓힝하이파이를 볼 때마다 록산애찬이 나와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그 때는 수입이 안되었었죠.
제가 사용했던 앰프와 특징을 정리해볼까 싶었는데, 너무 심한 바꿈질로 책 한권이 나올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왓하이파이 의견대로 엔트리급 앰프는 나드와 마란츠가 가장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중국산 앰프의 대약진으로 앞으로는 양상이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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