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asteofcinema.com/ 에서 선정한 올 여름 최악의 영화들입니다. 리스트를 보면 상반기 최악의 영화군요.
이 중에는 한국에서 이제 개봉하는 영화도 있는데 수입사는 가슴아프겠군요.
극장 안에서 온갖 테러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영화 나들이를 극히 꺼렸더니 다행히도 한 편도 안 봤군요.
올해는 주드 로도 망하고 조니 뎁도 망하는군요. 올해 최악의 영화 후보는 이제 개봉직전입니다.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Free State of Jones
Genius
Independence Day: Resurgence
Suicide Squad
Now You See Me 2
그 중에서도 1위에 선정된 The Legend of Tarzan
The Neon Demon
Warcraft... 이렇게 좋은 재료를 가지고 이 정도의 망작을 만드는 것도 신기에 가까운 재주입니다. 영화가 도중에 엎어질만도 합니다.
X-Men: Apocalypse
올해 최악의 영화 후보작입니다. 전설적인 명작을 돈벌이때문에 망치는 것들은 욕을 먹어야 합니다.
하아... 제발 벤허와 같은 명작은 건드리지 말자.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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