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딘 전차 박물관 욕을 했는데 저도 찔리는 곳이 많군요.
어렵게 어렵게 구한 MG42 레플리카 총이 이제는 녹이 다 슬었을 겁니다.
짱짱할 때에 사진찍어놓은 것들 올립니다. 이미 보신 분도 계실테고...
AK47은 2년 동안 한 번도 꺼내지 않았는데 얼마나 삭았을지....
먼저 나찌의 기계톱 MG42입니다. 풀메롱 전동으로는 국내에 몇 자루 없을 겁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그 위력 대단했죠.
딸아이(지금은 고1의 반항 10000% 게이지 충전 왕싸가지)가 찬조 출연한 AK47 가목형입니다.
M4 카빈 사일런스 형입니다.
그리고 처남 녀석이 빌려갔다가 베란다에서 비를 몇년 맞히고 반납한 M60입니다. 절대로 이 모습이 아니고 짱짱할 때의 사진입니다.
M14 저격형입니다. 블랙 호크 다운에서 멋지게 나오죠. 돈 천원에도 아버지 말 잘 듣던 때의 큰 딸녀언이 또 찬조출연입니다. 고1인 요즘 총들고 서있으라고 하면 아마도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어요? 언제 회사 나가요?"라는 비수를 꽂을 녀언입니다. ㅡ.ㅡ
이 밖에도 칼(중세 기사용 장검)도 있는데(당연 도검허가증이 있습니다) 그것도 녹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비싼 특수처리된 강철합금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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