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아주 근사한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야구장은 최근에 인조잔디구장으로 성형수술을 했죠.
파주시청 공무원분들, 무척 친절합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운동하고 있는데...
폭염주의보일 때에는 운동하지 않는 것이 좋겠더군요. 1시간 정도 움직였더니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야구에 미쳤을 때에는 35도 한낮에도 폭염경보따위 무시하고 뛰어다녔는데 이제는 안되겠습니다.
파주다 보니 이런 군사시설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강건너 판문점도 보이고요. 설마 진짜로 믿는 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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