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2차대전256 동부전선 타이거 이야기 (5부) 동부전선 타이거 이야기 (5부) 쿠르트가 차체 기관총을 갈겨댔지만 그 놈들은 몸에서 연기를 내며 이미 차체 위로 올라가 있었다. 빌프가 포탑 기관총으로 한 놈을 맞췄고 내 앞으로 떨어졌다. 다른 놈은 엔진그릴에 대고 기관단총을 쏘기 시작했다. 그대로 있으면 우리도 그 놈도 함께 운.. 2017. 5. 25. 동부전선 타이거 이야기 (4부) 동부전선 타이거 이야기 (4부) ‘적군이 우리 뒤 10km 지점에 있습니다.’ ‘상황을 알려주게’ 헬만이 소리쳤다. ‘우리 뒤에 50대 정도의 신형 요세프 스탈린 전차가 있습니다. 정말 거대한 강철괴수입니다. 슈투카 기관포로는 엔진그릴만 부술 수 있고 포탑은 이빨도 안 먹힙니다.’ ‘.. 2017. 5. 17. 동부전선 타이거 이야기 (3부) 너무 늘어져서 다음 이야기부터는 좀 축약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부전선 타이거 이야기 (3부) 벙커 가장 안쪽에서 누빈 군복을 입은 몇 명이 손을 들고 나와 우리를 쳐다보았다. 쿠르트는 기관총을 갈기고는 탄창을 갈아 끼며 다시 군수창을 욕했다. 러시아군은 얼음 위에 쓰러져.. 2017. 5. 6. 2차대전사 몇 권 더 구입 2차대전사를 정리하다 보니 이런 이야기는 어떨까? 저런 이야기는 어떨까? 싶어서 몇 권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고대나 중세에 관심이 더 많지만 2차대전사 정리하느라 좀처럼 읽을 차례가 안되는군요. 2017. 5. 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