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들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폰으로 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얼굴 제대로 보시라고 했는데 '에게 이게?'라고 뭐라 마시고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정으로 뽀샤시하게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작정하고 제대로 찍어보겠습니다.
불과 5주 전에 이랬던 녀석들이...
이렇게 크고 있습니다.
실버가 개척한 화장실을 이제 블랙과 핑크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코끝이 더 짙은 녀석이 블랙이고 좀 옅은 녀석이 핑크입니다. 갓 나왔을 때에는 핑크였는데 지금은 브라운이죠.
그리고 실버입니다. 제일 찍기가 힘든 녀석입니다. 단 1초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초점을 잡으려고 하면 벌써 머리를 돌린 상태입니다. 하아...
그리고 이제 코끝이 더 이상 핑크가 아닌 핑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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