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84 시베리안 꼬물이들 레슬링 그리고 첫 화장실 이용 좋은 이유식 먹더니만 더 가열차게 레슬링 한판을 벌이고 있는데 상대를 가리지 않고 격렬한(?) 난타전을 벌입니다. 제 심장도 매일 폭행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자 1:1 매칭인데 급하게 담느라 조명이 어둡습니다. 가장 체격이 크고 활발한 실버가 마련해준 아깽이용 화장실을 마다하고 성묘용 화장실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락 고양이 에버랜드에 갈 때에는 반드시 폰을 들고 가야 하는데 정말 역대급 장면을 놓쳤습니다. 실버가 처음으로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끙끙거리고 고생하니까 화장실 입구에서 그레타와 페르세야가 나란히, 마치 유치원 창문 너머로 눈물 흘리며 보는 것 같은, 그런 명장면을 제 눈에만 담았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하기 시작하니까 막혔던 똥꼬가 터졌는지 하루에 3번이나 사용하는군요. 이번에는 그레타가.. 2023. 6. 22. 시베리안 꼬물이들 이유식 시작합니다. 새끼고양이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큽니다. 얼마 전만 해도 100세 노인처럼 다리를 떨며 기어다니던 녀석들이 이제는 뛰어다니고 날아다니고(잉?) 어미에게 달려들어 공격하고 나가는 주인의 다리를 공격합니다. 이제 유치가 조금씩 나고 시기가 되어서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동영상에는 약간 지저분하게 나오는데, 로얄캐닌 괜찮은 습식에 분유를 섞은 아주 좋은 이유식입니다. 가장 활발하고 체격이 큰 실버가 이유식을 어색해해서 따로 시도를 했습니다. 실버가 빠지니깐 블랙과 핑크가 (예의없이) 발까지 넣고 먹고 있습니다. 실버가 이유식에 적응해서 세녀석이 아주 맛있게 먹는군요. 그동안 그레타는 아주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고요. 그레타 털 배색이 사진보다 훨씬 짙은데 조명을 받으면 사진에서는 아주 창백.. 2023. 6. 20. 전차병 이야기 (6부) - 스페인내전 한 영국 신병은 ‘완전히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처음 몇 주 동안은 단 한순간도 평온한 적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해서 나무로 막사를 지은 기본캠프에서 대야를 두고 너무 많은 사람들과 항상 경쟁해야 했고 찬물이었다. 아침식사는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 후 급하게 먹었다. 1930년대 초 R.W. 먼스는 ‘내 기억으로는 베이컨 한 조각에 달걀 프라이를 얹고 그 위에 빵 두 조각, 차 한 잔, 마가린 한 스푼을 얹은 것이 전부였다’고 회상했다. 0730시부터 아침훈련을 시작했다. 운이 없는 병사들이 행정업무를 맡았다. 그래도 하루하루가 계획적이고 알찬 하루였다. 저녁에는 다음 날의 훈련과 교육을 준비하고, 장비와 군화, 소총을 세척하면서 보냈다. 매일 저녁 9시 30.. 2023. 6. 19. 고양이 머리와 뇌부상 머리와 뇌부상 고양이가 머리부상을 당하면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고양이는 매우 작은 동물이기 때문에 외상을 입어 뇌손상을 입으면 일반적으로 두개골, 눈, 턱, 목, 가슴에 추가부상이 발생하여 치료, 예후 및 회복이 복잡해질 수 있다. 회복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려면 즉시 치료해야 한다. 고양이 두부외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교통사고 높은 곳에서 추락 큰 동물의 공격(물림, 격렬한 흔들림) 사람이나 동물의 발길질 물체에 맞은 경우 압착 부상(무거운 물체가 고양이에게 떨어지거나, 문에 머리가 끼이거나, 리클라이너가 고양이 위로 내려오는 경우) 심각한 머리부상 고양이의 머리부상은 다른 조직의 외상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피부에 충격을 받으면 멍, 출혈.. 2023. 6. 1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