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84 1187년 하틴(Hattin) 전투 : 무슬림 최고의 날 살라딘의 무슬림 대군이 성지에서 십자군을 몰아내다. (십자군 원정 3부작 중 가장 처음으로, 이 글 다음에 아르수프 전투, 그리고 리차드의 프랑스 원정을 읽으시면 시대 순서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1187년 7월 4일은 기 드 루지앙(Guy de Lusignan, 예루살렘의 왕)가 이끄는 십자군이 중동에서 사라진 .. 2011. 1. 11. 히틀러유겐트의 노르망디 전투 1944년 여름, 제12 무장친위대 히틀러유겐트(SS Hitlerjugend) 기갑사단이 강력한 연합군의 공세에 맞서다. 노르망디에서의 결정적이면서도 끔찍한 전투가 몇 시간 밖에 안남은 지금, 제25 SS 기갑척탄병(Panzergrenadier) 연대의 몇 안되는 고참병들은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 그.. 2011. 1. 10. (티저예고편) 번역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책들입니다. 지금과 같이 수천년 역사의 퍼즐 한조각이지만, 그래도 그 안으로 직접 들어가 매우 자세한 이야기를 알 수 있는, 단행본 원서를 번역해서 공유하겠다는 계획(만^^;)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좀 더 나고, 더 많은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시면 조만간 번역을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위 사.. 2011. 1. 9. (티저 예고편) 패망으로 직결된 2차대전 독일의 3대 전투 이미 번역된 내용들이 많은데, 자꾸만 다른 이야기들에 먼저 눈이 가는군요. 일본 전국시대 가와나까지마, 나가시노, 오사카 공방전도 그렇고, 화장실가는데 들고갔던 호에 실렸던 팔레스 포켓도 그렇고요. 팔레스(Falaise) 포켓이 나오니깐 2차대전 독일 나찌가 가장 참담한 패배를 당했던 다른 두 전투.. 2011. 1. 8. 이전 1 ··· 465 466 467 468 469 470 4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