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84 드레드노트부터 항공모함까지 - 캐터펄트작전 고유명사의 발음이 왔다 갔다... 그리고 현지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성과 일관성을 지켜야 하지만, 여러분을 위해 정리하는 자료이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뭐, 오타는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영국해군성 잠수함추적실은 암호를 해독한 후에 재빨리 수송선단의 항로를 변경해서 1941년 하반기에만 300척 이상을 구해냈다. 독일해군은 더 많은 잠수함을 투입했기 때문에 미국이 영국을 원조하기 전에 영국을 전력에서 이탈시키고 소련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영국의 와이트홀Whitehall은 실의에 잠겼었다. 1941년 초, 영국의 밀재고는 겨우 15주만 버틸 수 있었고 고기는 배급을 해도 겨우 2주가 고작이었다. 버터는 8주, 마가린은 3주, 베이컨은 27주의 재고가 있었다. 상.. 2021. 5. 30. 조국의 시간, 주문했습니다. 군부정권에서나 겪을 일을... 그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의 책을 통해 함께 할 생각입니다. 2021. 5. 27. 잔여백신 예약방법입니다. 어떤 분이 친절하게 모 커뮤니티에, 잔여백신을 앱으로 찾아서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었더니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재고 소진시키느라 꼼수를 부린다'며 사고가 정지된 사람이 있더군요. 도대체 어느 정도로 머리가 굳어야 그런 의심을 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놀랍니다. 당일 폐기되는 백신을 아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안해서 안 맞으려면 혼자서만 그런 결정을 하기 바랍니다. 마스크 몇 장 구하겠다고 온 동네를 다 뒤지고 정부욕을 입에 달고 살고 오랜 시간 줄 서 있었죠? 이번에는 카더라를 입에 달고 살면서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 해치지 마세요. 그 커뮤니티는 아니고 DVDPrime 커뮤니티에 정리글이 올라와서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 2021. 5. 27. 시베리안 블랙, 볼칸 산책 중입니다. 이 녀석은 시베리안 블랙으로 외국 심사위원이 사진을 찍어갈 정도로 귀한 녀석인데, 수컷이라 (시도 때도 없이 발정나는) 암컷들과 격리 중입니다. 가끔 스트레스를 풀어주러 산책하는데, 오늘은 동네 밖에도 나가려다가 하필이면 밥먹으러 오던 길냥이와 마주쳐서 급히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길냥이가 다행히 암컷이어서 전쟁이 벌어지지 않았는데 길냥이도 '얘는 또 누구?'하는 표정이더군요. 기온이 올라가서 진드기가 생기기 전에 산책을 자주 시켜줄 생각입니다. 2021. 5. 24.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4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