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2차대전256 나폴레옹이 추위와 배고픔때문에 러시아 원정에 실패했다고??? 부산여행도 다녀오고 사회인야구 감독을 다시 맡으면서 요즘 역사이야기 정리가 뜸해졌습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때문에 PC의 뜨거운 바람도 힘들고요. 인터넷에는 누군가가 조작한 정보가 좀비처럼 부활하며 장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빌 게이츠 명언은 완전히 날조된 것.. 2015. 7. 24. 지옥행 편도 - 2차대전 공격용 글라이더 (2부) 오늘 모 당에서 박수만으로 대표를 축출하는 북한스러운 짓이 벌어졌군요. 뭔일이 어떻게 벌어져도 지지율이 30%는 이어지니 앞으로도 아프리카 한구석이나 북한에서 봄직한 희대의 코미디는 계속될겁니다. 지옥행 편도 - 2차대전 공격용 글라이더 (2부) 글라이더 누가 조종했을까? 최소.. 2015. 7. 8. 지옥행 편도 - 2차대전 공격용 글라이더 (1부) 2차대전 글라이더는 획기적이었는데도 바로 사라진 희한한 무기였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지만 효율과 효과 면에서 심각한 약점을 보였고 미국, 영국과 독일이 시도한 대규모 글라이더 작전은 거의 모두 참담한 실패로 끝났다. 1783년, 프랑스가 열기구를 처음.. 2015. 6. 29. 2차대전 독일의 원자탄 개발 이야기 (수학과 물리학은 백지수준이라 용어나 개념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역사의 여러 장면에서 ‘만약 그랬다면?’이라는 가정을 할 수 있는데 2차대전에서는 나치 독일이 원자탄을 만들었다면 이라는 가정이 가장 끔찍하다. 실제로 1945년 봄, 미국의 원자탄 개발이 절정에 달했을 때에 나치는 남부 독일의 한 동굴에서 원자로 실험을 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관련 과학자들이 원자탄 제작방법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독일 과학자들이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고 해도 방사능 물질을 충분히 축적하지 못하고 있었다. 과연 나치 독일이 핵무기를 만들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의견이 갈리고 있으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원자력 개발은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동등성 이론 (.. 2015. 5. 1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