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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2차대전256

히틀러의 마지막 기회, 모스크바 전투 (3부) - 호트의 서부전선군 궤멸 렐류센코는 카투콥에게 전차 대대, 국경근위대 약간과 BM-13 카츄샤 2개 대대를 지원했지만 독일군의 공격을 오랜 동안 막아낼 전력이 아니었다. 특히 보병 숫자가 턱없이 부족했다. 독일 24군군단은 2일 동안 연료와 탄약을 보충한 후에 다시 공격에 나섰고 이번에는 카투콥의 위치를 정확.. 2015. 12. 31.
히틀러를 살려준 영국군? 1차대전 당시, 유명한 영국군 헨리 텐디는 독일군 병사 한 명을 살려줬는데 그가 바로 히틀러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니 저도 아직 공부가 한참 모자라는군요. 아마 한글위키가 출처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한글 위키의 참조자료가 되어야 할 영문 위키에서는 .. 2015. 12. 26.
히틀러의 마지막 기회, 모스크바 전투 (2부) - 구데리안의 전투 구데리안의 전투, 9월 30일~10월 16일 예레멘코Yeremenko의 반격이 실패한 후, 에르마콥Ermakov의 잔여병력은 후퇴해서 재정비했다. 보병 3개 사단과 기병 2개 사단이 글루콥에서 오렐로 이어지는 도로에 얇은 방어선을 폈고 전차여단 2개가 예비군으로 남았다. 150전차여단은 T-34 12대와 T-50 8대가.. 2015. 12. 24.
히틀러의 마지막 기회, 모스크바 전투 (1부) - 태풍작전 준비 원래 서재의 책은 순서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그날따라 눈에 띄는 책을 읽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편이 남은 러시아판 사도세자는 수요일로 미루고 평소 궁금했던 태풍작전에 대해 먼저 정리해볼까 합니다. 배경을 잠시 설명하면 1941년 6월 바르바로사작전 개시 후에 파죽지세로 ..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