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온갖 굴욕외교에는 찬사를 보냈던 찌라시들이, 역시나 저주를 해대고 있습니다. 전쟁의 공포에 기생하는 것들이니 평화회담을 바랄 리가 없죠.
대통령선거일을 앞두고 이런 저주를 해댔던 것들이니 안봐도 4K입니다.
역사는 늘 어둠과 빛, 거짓과 진실이 함께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만 가려서 보고 들으면 어둠과 거짓에 머무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는 힘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 힘은 진실을 가려내려는 우리 자신의 의지에 따라 보잘 것 없거나 거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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