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논 AVR-X2500 데논의 압승

오래 전에는 유명하다는 브랜드의 플래그십을 모두 다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간단한 사운드 플레이트와 온쿄 패키지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이 어떻게 더 좋은 지를 잘 몰라서 가끔 왓하이파이 정도만 참조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왓하이파이 평가에서 e데논 AVR=X2500H가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초보자들에게 좋은 참조 자료가 될 겁니다. 

물론 자신의 선호에 따라 주관적인 평가와 구매를 해도 됩니다. 어차피 이 정도 제품들은 기본은 하니까요. 

먼저 데논 2500에 대한 평가입니다. https://www.whathifi.com/denon/avr-x2500h/review

왓하이파이에서 흔한 별 5개 만점을 받았고 미들급 경쟁이 치열한데 여기에서 일부 성능은 밀린다는 단점을 지적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척 좋은 평가입니다. 

왓하이파이에서 지적한 뒷면 입출력단자 비교입니다. 다 사용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입출력은 장점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더 저렴하면 금상첨화죠. 

왓하이파이의 결론입니다. 경쟁제품에 비해 데논은 뭔가 좋은 말을 많이 했군요. 왓하이파이를 보시면 어려운 영어를 사전찾아 가며 해석하지 않더라도 별점평가를 비교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매년 왓하이파이가 추천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올해는 데논이 확실한 강세입니다. 

홈씨어터 리시버 제품은 별 관심이 없어서 일부러 외면하다가 최근에 2500과 6400을 자세하게 들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2500 음질이 상당하더군요. 6400까지 들어보니 그 동안 리시버에 대한 폄하를 접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통 인티앰프에 비해 밸런스나 펀치력이 여전히 떨어집니다만, 개인적인 욕심과 기대치를 조금만 낮춘다면 훌륭한 대안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