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봤을 때에는 버디영화(?)류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는, 그냥 군대배경만 따온 그런 코믹드라마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무척 어둡고 답답합니다.
우리가 겪었던 과거이고 현실이고 미래여서 그렇습니다.
너무 잘 만들어서 끝까지 어둡고 저 아래까지 답답합니다.
씨네플레이의 리뷰가 정답이어서 옮겨옵니다. 작가가, 감독이, 배우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가장 끝에 숨겨진 짧은 몇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https://blog.naver.com/cine_play/22249040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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