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사회정치

국민은 개돼지라는데도 선택적 분노?

by uesgi2003 2021. 10. 22.

 

영화에서만 등장하던 대사가 실제로, 그것도 공무원에게서 나와서 전체적 분노가 잠깐(?)있었죠.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들은 이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등장합니다. 

어제도 등장했었죠. 그것도 표를 달라는 것에게서요.

 

그러나 윤 전 총장 캠프에서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 전 총장 캠프에서 종합지원본부장을 맡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문화방송>(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제 기자회견에서 유감 표명(을 한 것이) 여기가 공식입장이라고 보면 되고, 인스타그램은 그냥 약간 재미를 가미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이라며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개돼지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라고 하는데도 그 말을 따르면 정말로 개돼지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선택적 분노를 할 건가요? 

그렇게나 개돼지 취급을 받고 싶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