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만 등장하던 대사가 실제로, 그것도 공무원에게서 나와서 전체적 분노가 잠깐(?)있었죠.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들은 이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등장합니다.
어제도 등장했었죠. 그것도 표를 달라는 것에게서요.
그러나 윤 전 총장 캠프에서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 전 총장 캠프에서 종합지원본부장을 맡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문화방송>(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제 기자회견에서 유감 표명(을 한 것이) 여기가 공식입장이라고 보면 되고, 인스타그램은 그냥 약간 재미를 가미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이라며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개돼지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라고 하는데도 그 말을 따르면 정말로 개돼지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선택적 분노를 할 건가요?
그렇게나 개돼지 취급을 받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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