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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

윤씨가 꿈꾸는 한국이군요

by uesgi2003 2021. 12. 1.

경험이나 철학이 70년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니 이런 장담을 계속 해대는군요.

윤씨 지지하는 20대들, 내년을 기대해도 좋겠군요. 

 

기성세대가 날로 먹었다고 세대혐오를 그렇게 해댔으니까, 이제 우리가 겪었던 노예같은 근로환경을 겪어보세요. 

날로 먹었다는 그 시절... 

 

평일야근은 그냥 입 아프니까 넘어가고, 토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근무, 일요일에는 절대 휴일없이 오후 1시까지 근무였습니다. 일요일에 안나가요? 월요일에 총무부에서 호출해서 왜 출근 안했냐고 사유서제출하라고 했습니다.

 

일요일에 안나갈 때도 가끔 있었습니다. 대신에 회사 간부들 이삿짐 날라야했죠. 

취미생활이요? 아예 불가능했습니다.

 

당시 대기업이 여러분이 말하는 *소기업(중소기업 비하) 수준이었습니다. 

 

최저시급제 없앤다고 했으니까 우리시절 날로 먹었는 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겁니다. 

라떼 어쩌고 시비걸텐데... 그 시절 사원월급으로는 적자이기 때문에 대리가 되어서야 저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