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4장도 도착해서 임시로 붙여봤습니다.
이제 액자 하나 구해서 매달 번걸아가며 걸어야겠습니다.
이 그림은 마치 한무데기 볼칸과 19살 할멈냥 쿠로의 모습인 것 같아 애틋합니다.
실제로는 볼칸이 한성질하고 쿠로가 한까칠하기 때문에 둘이서 같이 있지 못합니다만, 두 녀석때문에 이 그림을 가장 먼저 선택했었죠. 노환으로 요양 중인 쿠로... 오랜 세월만큼 많은 기억이 있죠.
첫번째 사진은 한무데기 볼칸, 두번째 사진은 할멈냥 쿠로의 리즈시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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