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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

아웅산수찌 여사, 여전히 아름답군요.

by uesgi2003 2014. 6. 8.


제가 대학을 다니던 군부독재 시절, 영문 타임지를 통해 
아웅산수찌여사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아보니 70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 미모하시더군요. 



여신 모니카 벨루치(저도 광팬이니까 돌던지지 마세요)도 나이가 들면서 빛을 잃어가고 있지만, 
아웅산수찌 여사의 기품과 기개는 더 빛을 더해가고 있는 듯 합니다. 

한 번 옛날 미모를 찾아볼까요?

아웅산수찌 여사의 미모도 대단했죠. 



좀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좀 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좀 더 올라가보면



가운데가 여사인데... 이건 좀 무리군요. 다시 이 때로 올라가도록 하죠. 



아웅산수찌 여사의 사진 중에 인상적이거나 재미있는 사진만 
골라봤습니다. 
가족이 노벨 평화상을 대리 수상하는 장면입니다. 



남편과의 첫 번째 재회장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 가택연금에서 풀려나면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는 모습입니다. 
영화를 보며 얼마나 울었던지... 다들 울더군요. 



힐러리 클린턴 여사와는 무척 친한 모양입니다. 









그럼 맨날 화를 내는 (버럭!) 오바마와의 모습도 봐야겠죠?





다른 지도자와의 모습입니다. 많은 지도자와 회동을 가졌는데 
그 중에 우리가 쉽게 알아볼만한 사람들입니다. 영국수상이죠.



달라이 라마입니다. 



보노입니다. 



미국 국무장관인데 모습이 재미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옥스포드 명예학위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죠. 



그녀의 여성스러운 모습도 좋지만... 



저는 늘 이 모습만을 기억할 겁니다. 


ps. 우리나라에서는 표기법에 따라 아웅산 수치 여사라고 부르는데, 

여사측에서 수치라는 말의 어감이 안좋기 때문에 현지어 발음대로 수찌, 

그리고 아웅산수찌로 모두 붙여서 불러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