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해외직구

일본의 몰락, 독일군이 본 D 데이 구입

by uesgi2003 2015. 12. 11.


요즘 자꾸 책을 사게 되는군요. 그래도 아마존덕분에 킨들 버전으로 특가할인 중에 괜찮은 것만 고르고 있습니다. 



태평양전선의 시작은 야마모토 이소로쿠 전기로 잘 알고 있지만 마지막은 제대로 읽은 적이 없어서 질렀습니다. 


일본제국 패망 직전의 이야기입니다. 



동부전선은 독일군 자료가 절대 다수이지만 서부전선, 특히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연합군 자료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D 데이를 독일군 입장에서 설명한 책을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지하철을 타고 다닐 일이 별로 없어서 주로 화장실이나 약속시간에 읽습니다. 


거실 마란츠 CDP 픽업도 교체하고 데논 앰프 릴레이도 교체했으니까 이제 제대로 읽어봐야겠습니다. 


전사도서의 단어는 별로 어려운 단어가 없어서 딴 짓(PC켜기)만 안하면 며칠 만에 한 권은 읽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