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해서 말했듯이 외국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무척 재미있는 장면이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같은 무대에 서는 주연이라는 점이죠. 그래서 웃긴데 웃을 수 없는 비극이기도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헬조선에서 살아가는 힘없는 민초는 웃음이라도 잃지 말아야죠.
우리 앞에서 굽신거릴 때라도 비웃어줍시다.
요즘 단연 개그감이 절정에 오른 인간(?)이 있습니다.
어제 남대문 공연하면서 벌인 자작극인데...
우리 기억에는 이 장면이 잊혀지지 않죠.
결국 발연기는 들통나게 되어 있죠.
이 인간, 이미 박할매 눈에 벗어난데다가 외국에 있는 모 인사가 영입될까봐 열심히 공연벌이더군요.
그리고 전국순회공연에 나선 모 인사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IT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이 사람의 진심은 여전히 믿습니다만, 주변이 모두 안티더군요. 본인 자체가 뛰어난 브레인이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새로 시작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어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소위 ‘최연소 얼짱’ 후보가 있었습니다. 성, 신체, 외모 등으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되지만 스스로 관심(?)을 자초했더군요.
이런 홍보물이 공개되면서 많은 젊은이의 관심을 모았던 모양입니다.
실물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많은 젊은이의 관심(?)을 모았고 다음에서는 박나래씨와 재미있게 배치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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