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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윤씨, 어제도 한건했군요. 코미디프로가 이래서 안되죠. 이건 뭐 너무 참담해서... 꼰대 꼰대거리면서 이런 최악의 꼰대무리를 지지하는 사람들 왜 그러나요? 1시간 지각 후에 사과도 않다가 옆에서 뭐라하니까 사과했더군요. 그나마 40분도 말도 안되는 질문답변하다가 가고요. 하긴 조금이라도 생각해야 하는 질문은 아예 이해도 못하고 횡설수설하는 지식과 철학이니 이런 질문으로 떼워야겠죠. 2021. 11. 30.
윤씨, 하루 한 차례 꼭 횡설수설 해야 되는군요. 수준이 너무 얕아서 이제 불쌍한 감정까지 사라졌습니다. 초반 먹으라고 던져주는 먹이도 못 받아 먹는 것은 물론이고, 4분 40초는 남자 박근혜를 자랑스럽게 외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3jpwsuMEH1w 2021. 11. 28.
(고양이 시리즈) 고양이의 언어 고양이도 자신의 기분과 상태를 표현하는데 우리가 모를 뿐이죠. 그래서 이런 전문서적이 있습니다. 시베리안을 떠맡긴 딸이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라며 고양이 언어학을 사주었는데... 동물의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이 외국어 공부보다 더 어렵습니다. 고양이마다 성장과정과 성격이 달라서 울음소리와 몸짓이 너무 다양합니다. 페르세야는 마치 새가 울듯이 호로로롱 소리를 아주 잘 내는 반면에 그레타는 울음소리를 거의 안내다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미거리며 대답합니다. 대신에 발정나면 완전히 온 집안을 다 뒤집어 놓을 정도로 우렁찹니다. 고양이가 쉬익거리는 하악질이 아니라 으르렁 거린다는 자료를 보고는 안 믿었는데 볼칸이 그래서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더러운 곳에 들어가서 버티기에 강제로 끌어냈더니 개처럼 낮게 으르렁거.. 2021. 11. 27.
남자 박근혜, 윤씨. 일본은 여전히 우리영토를 노리면서 이러는데도 일본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윤씨. 뭐 머리에 든 것도 없고 철학도 없으니 우주의 기운 어쩌고 Ver 2입니다. 그런데 프롬프트 없으면 입도 못 떼는 것을 보니, 박근혜와 비교하면 비교당하는 박근혜가 많이 섭섭해 할 것 같습니다. 202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