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72 (고양이 시리즈) 고양이의 언어 고양이도 자신의 기분과 상태를 표현하는데 우리가 모를 뿐이죠. 그래서 이런 전문서적이 있습니다. 시베리안을 떠맡긴 딸이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라며 고양이 언어학을 사주었는데... 동물의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이 외국어 공부보다 더 어렵습니다. 고양이마다 성장과정과 성격이 달라서 울음소리와 몸짓이 너무 다양합니다. 페르세야는 마치 새가 울듯이 호로로롱 소리를 아주 잘 내는 반면에 그레타는 울음소리를 거의 안내다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미거리며 대답합니다. 대신에 발정나면 완전히 온 집안을 다 뒤집어 놓을 정도로 우렁찹니다. 고양이가 쉬익거리는 하악질이 아니라 으르렁 거린다는 자료를 보고는 안 믿었는데 볼칸이 그래서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더러운 곳에 들어가서 버티기에 강제로 끌어냈더니 개처럼 낮게 으르렁거.. 2021. 11. 27. 남자 박근혜, 윤씨. 일본은 여전히 우리영토를 노리면서 이러는데도 일본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윤씨. 뭐 머리에 든 것도 없고 철학도 없으니 우주의 기운 어쩌고 Ver 2입니다. 그런데 프롬프트 없으면 입도 못 떼는 것을 보니, 박근혜와 비교하면 비교당하는 박근혜가 많이 섭섭해 할 것 같습니다. 2021.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