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81 새로 데려온 시베리안 고양이 수컷입니다. 돈도 없고 추워서 난방도 못하고 주변은 공사판이라 괴로운데 동물만 엄청 많은 파주 개인주택입니다. 왼쪽의 보기 싫은 공사판을 피해서 찍었습니다. (전에도 공유했듯이, 오디오때문에 작정하고 전원, 네트워크, 방음까지 엄청나게 투입했는데 적은 내부에 있습니다. 아내, 딸, 고양이때문에 스텔라 유토피아 + 코드 프리 파워 조합을 일주일에 30분도 못듣습니다. 아래 사진이 전원 배전함입니다.) 딸이 또 벨로루스? 러시아?에서 수컷을 한마리 더 입양해서 이제 (집) 고양이 5마리에 (집) 뱀 2마리, (길) 고양이 최소한 4마리입니다. 재작년 말에 17년을 함께 했던 시츄가 죽어서 이제는 고양이 판입니다. (집에서 10년 정도 키우고 있는 뱀은 혐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진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일화가 .. 202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