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706 이탈리아 해군이 멈춘 날, 마타판 곶 전투(1941) 2부 커닝햄은 해상에 강력한 이탈리아해군 전력이 있다는 것까지만 알고 그 숫자, 목적과 행선지는 알지 못했다. 그는 3척의 전함과 항모 포미더블에게 출항준비를 하라고 명령했다. 커닝햄은 지중해 동부의 모든 부대에게 3월 28일 오후 5시에 크레테 남부로 집결하라고 명령했다. 이탈리아.. 2014. 12. 25. 이탈리아 해군이 멈춘 날, 마타판 곶 전투(1941) 1부 이번 주에 다음 2014 우수블로그에 선정되고, (그것보다는) 매일경제와 네이버 뉴스에 제 이야기가 전재되면서 많은 분들이 제 서재(블로그)를 놀러 오십니다.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제 이야기의 목적과 기대가 맞지 않아 들리는 불협화음도 염려됩니다. 그.. 2014. 12. 20. 1945년 프라하 봉기 2부 요즘 땅콩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귀족태생의 마카다미야가 일은 다 저질렀는데 서민태생의 땅콩이 회자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외국출장은 자주 다녔기 때문에 초대회사와 항공사의 배려(좌석승급), 마일리지 소진으로 퍼스트 클래스는 3번을 타봤습니다. 출국편은 일찍 .. 2014. 12. 13. 1945년 프라하 봉기 1부 십상시가 우리 생활에 다시 부활했습니다. 4대천왕과 십상시라... 박씨 정부가 단 2년 만에 유신을 제치고 무려 1,90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신기원을 이룩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 안에 전세계로 소식이 퍼지는 요즘을, 중국 한나라 구중궁궐로 착각하면 곤란할텐데도 눈가리고 아웅거리고.. 2014. 12. 7.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