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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해외직구

Brathwait 시계에 대한 질문이 많기에

by uesgi2003 2016. 6. 11.


가끔 해외직구를 두려워하는 와싸다(연령대가 높은 오디오 전문사이트) 회원을 위해 다양한 해외직구를 알아보게 됩니다. 


이번에는 괜찮은 가성비의 시계였는데 라도, 해밀톤, 브로바 등을 알아보다가 차라리 가성비 확실한 신생브랜드를 알아보자 싶더군요.


그래서 도착한 Brathwait 시계입니다. 



160달러(해외배송비 무료, DHL 특송)인데도 사파이어 글래스에 이탈리아 고급가죽 줄입니다. 


와싸다에서도 질문이 많아서 아예 비슷한 브랜드를 모아 보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런 신생브랜드는 시계부품을 납품받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좋은 반면에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먼저 미국의 Brathwait 입니다. https://brathwait.com/



Richard Brathwait는 영국의 시인이라는군요.


지금 아버지날(미국은 아버지와 어머니날이 따로 있습니다) 25달러 할인인데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이, 자신의 다른 메일로 추천보내면 25달러 할인받습니다. 회원등록해보면 압니다. 


깔끔한 디자인이고 만듦새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화면만큼은 아니니까 충동구매는 금물입니다. 




자동의 디자인이 더 좋은데 가격이 2배나 높아서 관세폭탄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시간확인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는 용도라 크기가 상당히 큰 추세인데 이 정도 크기라 부담스럽지 않군요. 



이런 브랜드는 세계 곳곳에 있더군요.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덴마크의 About Vintage입니다. http://about-vintage.com/



이 시계를 보는 순간에 무리한 충동구매를 할 뻔 했는데 다행히도 사전예약입니다. 



전 모델 모두 사전예약 중이고 한국배송은 20$ 추가부담입니다. 


미국의 Calister입니다. https://calisterwatches.com/





국제배송 무료라는군요. 이 가격이면 저는 덴마크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영국의 Tayroc입니다. http://www.tayroc.com/ 국제배송 무료인데 디자인은 가장 빠지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