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할매에 대해서 몇년전부터 머리 속이 순백이니 정치와 경제는 말할 필요조차 없고 외교던 의전도 기대하지 말라고 주변에 이야기 해왔습니다. 여기에서도 오래전에 공부와 담을 쌓은 사람이라고 이미 설명했었죠.
역시나 그럴 수 밖에 없었군요. 닭이 먼저인지 최씨가 먼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머리 속이 하얗다는 것은 확실히 증명되었습니다.
제가 거듭해서 말하고 있죠? 우리가 외국인이었다면 이처럼 재미있는 블랙 코미디가 없다고요. 우리가 출연하기때문에 웃음보다 눈물이 먼저 나오죠.
그래도 웃자고요. 기를 쓰고 닭할매에게 투표했던 51.6%에게 허탈한 웃음을 던지고, 아직도 정신승리 중인 콘크리트에게 비웃음을 던지자고요.
그리고 이 아이... 너도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면 그냥 조용히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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