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나이드신 분들 흔히 이런 말을 하죠. 새해에는 나라가 조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소리를 입에 올린다면 부지불식간에 나이먹고 노쇠해졌다는 뜻입니다.
정유년은 올해보다 더 시끄럽고 더 혼란스러울 겁니다. 거대악이 조금도 물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부패한 어둠이 시민사회의 빛을 억누르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깨트리고 걷어내려면 당연히 시끄럽고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새해인사는 날로 먹기로 했습니다. 이 분의 인사로 대신하면서 기름장어가 자신을 대한민국인 것처럼 코스프레하듯이 저도 문재인씨인 것처럼 감히 코스프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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