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되겠다고 전국을 들쑤시고 다니면서 같은 한국인끼리 트집잡으면 안된다는 희대의 명언을 남긴 기름장어...
염려했던 것과 달리 귀국 컨벤션 효과가 미미합니다. 노욕에 불타서 전국을 누비고 있는데 오히려 가는 곳마다, 하는 행동마다 한심스러우니 그럴만도 합니다. 자신만 그 이유를 모르겠죠.
닭할매 과라 아마도 그 이유를 놓고 우리를 원망하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벌써부터 주변 탓하고 우리를 탓하기 시작해서 인성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름장어 양반, 당신이 그 좋은 시절 10년 동안 단 한 번이라도 지금과 같은 코스프레를 보여줬었다면 트집(?)잡는 사람이 잘못일 겁니다. 이제와서 한국인 어쩌고 서민 어쩌고 한국정치가 어쩌고 하며 마음에도 없는 코스프레를 하니 욕먹는 것입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자기자랑하러 다니니 극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72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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