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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정치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by uesgi2003 2018. 5. 23.


고 노무현전대통령의 많은 사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현대사 인물 중 가장 원대한 꿈을 가졌고 가장 깊고 큰 씨앗을 남긴 분입니다. 모든 사람이 전부 이 분을 인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저 그리고 제 가족만이라도 이 분을 이해하고 그리워하면 충분합니다. 


지금 세계 어디에선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평화, 사회정의,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