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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잡설

요즘 즐겨 먹는 초간단 피자 베이글입니다.

by uesgi2003 2015. 1. 25.


라면과 간단한 간식은 제가 만드는데 최근에 초간단 메뉴를 발견해서 즐겨 먹고 있습니다 

 

준비물은 코스트코에서 1+1으로 개당 600원 꼴로 구입할 수 있는 베이글입니다. 양파는 좀 짜고 초콜렛칩은 맛이 어울리지 않아서 플레인이 가장 적당하더군요.




 


그리고 핀란디아 치즈입니다. 사실 왼쪽의 사진보고, 이것보다 더 간단하게 해먹는 중입니다. 


 

 


핀란디아인데... 미국이군요. 런던포그도 미국 브랜드인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ㅡ.ㅡ 


 

 


그냥 베이글 반 갈라서 치즈 2장 얹어놓으면 준비 끝입니다. 한 장은 좀 부족하고 3장은 짭니다. 



 


전자렌지에 1분 돌리면 이처럼 혐오스러운 모습이 됩니다. 


 

 


그냥 덮어서 뜨거울 때에 먹으면 맛이 괜찮습니다. 


 


 


요즘 밤마다 가족이 먹어대는 통에 아침에 얼굴이 다들 부어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치즈 20% 할인행사했었는데 다시 사러 갔더니 끝났더군요. 


이제 다른 치즈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