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 곳에서 권리를 내세우고 약자에게 갑질하는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입니다. 마케팅하던 때에 콜센터에서 전달되는 온갖 요구사항을 처리하면서 민폐진상을 많이 겪었었고 아는 분이 국가기관 콜센터업무할 때에도 첫마디가 욕설과 고함인 것을 많이 들었죠.
우리나라의 대단한 복지서비스 중 하나인 119 구급출동도 별의 별 민폐진상들이 끊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아래 내용은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제 경험으로 보면 늘 있는 일일겁니다. 하다 못해 김문수의 해프닝만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글을 보신 분이 출처를 알려주셔서 첨부합니다. http://blog.naver.com/xinsiders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몇개월 전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큰 불이 있었죠.
악전고투끝에 컵라면으로 허기를 떼우는 모습때문에 많은 사람이 감동과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충분한 급여는 고사하고 장비지원조차도 후진국 수준인데, 이 분들은 불보다 더 지긋지긋한 민폐진상과도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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