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와 왕좌의 게임

4월 말부터 오랜 동안 기다렸던 작품 2개를 드디어 볼 수 있겠군요.

먼저 왕좌의 게임 6입니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많은 캐릭터가 사라질 것인지...

아무래도 존 스노우의 부활 소문이 사실인지가 가장 궁금하죠. 

반면에 워크래프트는 CG가 훨씬 좋아졌지만 불안한 것은 여전합니다. 

요즘 기대작이 망작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과연 스토리가 제대로 받쳐줄 것인지 궁금합니다. 

19금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겠군요. 우리가 대학살을 하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