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5 우크라이나 역사 - 1차대전 그리고 우크라이나 공화국 건국 이제 현대 우크라이나 역사에 진입했습니다. 우크라이나어를 모르기때문에 용어와 지명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표트르부터 로마노프왕정까지 우크라이나 내부의 격동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넘어갔습니다. 1914년 6월 28일 오전, 사라예보Sarajevo에서 2발의 총성이 울렸다. 오스트리아대공 프란츠 페르디난트Franz Ferdinand와 아내 소피Sophie가 총상을 입고 몇 시간 후에 죽었다. 21살 대학생이 쏜 권총은 1차대전의 방아쇠도 당겼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정부는 세르비라에게 선전포고하고 슬라브 민족주의운동을 탄압하려고 했지만 러시아가 세르비아 편을, 독일이 오스트리아-헝가리편을 들었다. 영국과 프랑스는 러시아편에 가담했다. 이렇게 시작된 1차대전은 1800만명 사망, 2200만명 이상의 부상이라는 .. 2022. 6.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