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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146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 (13부) - 대육군의 붕괴 너무 오래 지체되어서 이번 이야기에 나머지를 모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꽤 긴 이야기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즐기시거나 그냥 분위기만 느끼시기 바랍니다.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 (13부) - 대육군의 붕괴 외젠은 스몰렌스크에서 발목이 잡혀 있었다. 병사들은 보급창을 약탈하.. 2019. 1. 8.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 (12부) - 퇴각 이제 한 두 편의 이야기만 더 정리하면 길고도 지루했던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이 끝납니다. 이번에는 과감하게 생략하고 정리했기 때문에 미완성의 위기를 넘길 수 있겠군요.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 (12부) - 퇴각 러시아 서부 2군은 20,000명에서 14,000명이 남았고 대부분의 대대는 200명 .. 2018. 12. 19.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 (11부) - 보로디노전투 보로디노전투 부분은 오래 전에 정리해 둔 이야기를 다시 재활용하겠습니다. 러시아군 사령부에서는 격론이 벌어졌다. 예르몰로프Yermolov장군은 셰바르디노는 바그라티온의 고집 때문에 불필요하게 전투가 벌어졌고 지킬 수도 지켜서도 안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바클라이도 프랑스군.. 2018. 12. 12.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 (10부) - 나폴레옹의 오판 지난 이야기부터 상세한 전투보다는 굵직한 상황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 (10부) - 나폴레옹의 오판 바클라이와 바그라티온은 프랑스군의 공격을 알고는 스몰렌스크로 발을 돌렸지만 나폴레옹은 놀랍게도 24시간 동안 진격을 멈췄다. 바클라.. 201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