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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193

재미를 더해가는 30년 전쟁 - 구스타브의 대승, 브라이텐펠트 전투 드디어 내일이군요. 비정상의 정상화 그리고 광란과 노욕이 이성과 희망으로 바뀌는 날이기를 바랍니다. 재미를 더해가는 30년 전쟁 - 구스타브의 대승, 브라이텐펠트 전투 개신교도는 공포에 떨었다. 복구령에 격렬하게 항의하던 남부도시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와 뉘렘베르크Nuremberg는 .. 2017. 3. 9.
재미를 더해가는 30년 전쟁 - 마그데부르크 약탈 오늘 기대했던 헌재의 선고기일 공개가 늦춰졌습니다. 큰 일과 작은 일 모두 지지부진해서 답답합니다.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모든 일이 다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30년 전쟁은 국제전으로 확전되면서 정리하기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반면에 그 인물과 사건에 대해 다시 파고 들어가면 30.. 2017. 3. 8.
재미를 더해가는 30년 전쟁 - 리슐리외의 등장 재미를 더해가는 30년 전쟁 - 리슐리외의 등장 발렌슈타인의 실패는 독일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다. 독일의 다른 도시가 슈트랄준트의 뒤를 이었기 때문이다. 슈트랄준트는 황제수비대의 주둔을 거부하고 개신교와 자유를 지켜냈다. 페르디난트황제의 명령은 사제와 군대를 통한 통치였다.. 2017. 3. 5.
재미를 더해가는 30년 전쟁 - 발렌슈타인의 첫번째 패전 오늘 도심을 오랜 시간 걸었더니 몹시 피곤합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는 더 피곤할 것 같군요. 그래도 희망이 보여서 기분은 몹시 좋습니다. 발렌슈타인과 가톨릭동맹은 처음부터 분열의 조짐을 보였다. 프리드리히의 패배 후에 남부영지를 나누었듯이 북부영지도 새 주인이 필요했다. 동.. 2016.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