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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잡설277

주변 분들에게 제 역사/전사 이야기를 소개해주세요 10년 넘게 모아온 각종 역사/전사 원서를, 책장 뒷켠에 꽂혀 있거나 박스에 들어가 있는 원서를 하나씩 정독하면서 이왕이면 다른 분들과 그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마음 먹고 블로그를 정리하기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하루 열 분도 방문하지 않아서 '이거 시작하자 .. 2012. 9. 13.
귀한 차를 얻어서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커피 중독이 심해서 차로 대신해보려고 더운 여름이지만 차를 우려서 먹고 있습니다. 티백으로 떼울까 아니면 이왕 먹는 것 수제차로 좀 더 구입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가 백수라서 요즘에는 카드 꺼내기가 무섭습니다 ㅡ.ㅡ ) 제 속마음을 저 멀리에서 텔레파시로 알아챈 어떤 .. 2012. 8. 1.
어느 공연을 가야 할 지 고민입니다. 잘 나갈 때에는 이런 저런 국내외 공연을 많이 즐겼는데 이제 백수가 되니 눈 질끔감고 모른 척하는 공연이 많아지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한 명과 한 그룹이 동시에 공연을 하니 정말 고민됩니다. 모두 가면 좋겠지만, 그럴 여유는 없고... 그렇다고 해도 모두 같은 시간에 공연.. 2012. 7. 4.
집안에 동물이 바글 바글 거립니다. 전사 이야기가 잠시 중단되고 있는데 건강이 안좋아져서 오전에 서대문->남양주로 야구 개인훈련을 하러 가기도 하고, 일주일에 세 번 보육원 아이들 영어 가르치고 주말에는 보육원 아이들 야구연습시키다 보니 백수가 나름 바쁘군요. 전사 이야기를 정리할 책을 계속 읽고 있는데 정.. 201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