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3 화보 한 장 보고 가세요. 제가 오징어라 잘생긴 사람, 특히 남자를 무척 싫어하는데... 이분에게는 그냥 머리를 숙일 뿐입니다. 저희 가족표 빨리 가져가세요. 2024. 3. 22. 검찰덕분에 홍삼을 다 사먹어봅니다. 이제는 뭘 먹어도 비실거릴 나이이고, 돈도 없어서 모 유명인물이 홍삼 좋다고 해도 흘러 넘겼는데, 홍삼 = 면역력 이라는 한국의 자부심이 위기에 몰려서, 직접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검찰덕분에 홍삼을 다 사먹어보는군요. 그런데 이런게 문제가 되면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이고 홈쇼핑이나 티비광고 모조리 사형감인데요? 2024. 3. 22. 독일군의 눈으로 본 스탈린그라드전투 - 바르바로사 실패 (2) 이제 히틀러는 수상실 의자에 기대어 스탈린의 붉은 군대는 엉터리였고 독일군 자체 정보가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다. 반대 의견이 나오지 않았고, 그에게 도전할 만한 사람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발터 폰 브라우히취는 재정이 궁핍한 상태였고, 빌헬름 카이텔과 알프레드 요들은 예스맨이었다. 육군최고사령부 참모총장 프란츠 할더만이 막대한 손실을 입은 적군의 놀라운 재건 능력을 기억하며 겔렌의 보고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지난 여름과 마찬가지로 히틀러의 낙관론에 침묵을 지켰다. 히틀러의 낙관론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나치 독일의 석유 부족이었다. 1917년, 광기 어린 프랑스총리 조르주 클레망소는 미국대통령 우드로 윌슨에게 전쟁에서 석유는 피만큼이나 중요하다는 편지를 보냈고, 25년 후 아돌프 히틀러도 이 .. 2024. 3. 17. 현수막으로 서로 싸우는 국짐당 그나마 국짐당 경기도 애들이 조금은 정상에 가깝군요. 차라리 탄핵시키겠다고 엎드리면 지지율이 0.000000001%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만. 그때는 전국에 두번째 현수막이 걸릴려나요? 2024. 3. 17. 이전 1 2 3 4 ··· 4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