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둥지 출처로 보이는 괴담이 이곳 저곳 떠돌더니 제 서재까지 난입하더군요. 그래서 벌레가 (의미도 모르고) 입에 달고 사는 팩트로 반박해봤습니다.
이 자료를 정리한 후에, 역시나 트럼프가 막장마케팅의 경적을 우렁차게 울렸더군요.
제가 오래 전부터 트럼프는 안된다고 단언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번 설명했듯이, 트럼프는 분열과 갈등으로 먹고 사는 후보입니다. 2개월 남은 투표일까지 끊임없이 누군가를 공격하고 분열시켜서 생존해야 하는데...
대통령후보로는 너무 치졸하게 개인을 상대하고 있군요. 결국 트럼프의 적은 트럼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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