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닭할매가 당선되었을 때 그리고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때에 마음을 비웠습니다. 지난 수천년 역사를 되돌아봐도 바보들의 행진인 것을 어쩌겠습니까.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업보인 것을 어쩌겠습니까. 2차대전이 불과 70년 전이었는데 온세계가 극우로 이동하는 것을 욕해봐야 제 주변 사람들 기분만 나빠지죠.
문재인씨가 제 지인이라면 저는 못 견딜겁니다. 저와는 정말 안 맞죠. 그렇지만 5년 동안 중요한 일을 맡기기에는 대안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최적임자입니다.
그냥 이런 분덕분에 작은 기대라도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을 때에 즐기기로 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는군요.
https://www.facebook.com/myjaein.oh/posts/184729405371994?pnref=story.unseen-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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