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말빨 좀 세우던(?) 인포테이너의 허상을 너무나도 많이 겪었기 때문에 김제동씨에 대해서도 그의 진심은 공감하지만 속마음은 좀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동영상을 보니 지식과 예능 뿐만 아니라 철학도 확실하게 가지고 있더군요. 처음으로 감탄했습니다.
시류에 영합해서 돈과 인기를 끌어모으는 인포테이너들... 그와 달리 자갈길을 가며 철학을 다지는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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