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녀석들이 있는데,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올해 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요즘 길냥이만도 못한 것들때문에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미안해하고 조심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고 스스로 사람이기를 포기했으니, 것이라고 불러야죠.
오히려 길냥이 예절과 냥성 수준이 높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며 밥먹고 영역다툼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렇게 다른 녀석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취미 >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맞이 시작합니다. (0) | 2020.09.08 |
---|---|
보육원아이들의 자립터전, 처음커피 - 부비새 원두드립세트 (0) | 2020.08.29 |
전원주택에서 잠자리 = 로한기마대 (0) | 2020.06.27 |
경기도 생활지원금 다 썼습니다. 오히려 적자입니다. (0) | 2020.04.12 |
경기도 생활지원자금 미리 땡겨쓰고 있습니다 - 화분 구입 (0) | 2020.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