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자동차
컨수머리포트가 추천하는 2014년도 부문별 강추/비추 차입니다.
by uesgi2003
2014. 3. 5.
우리와 상관이 없다고 해도 잡상식삼아 알아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겁니다. 언론 중에서는 가장 공신력과 파괴력있는 컨수머 리포트가 2014년에 추천하거나 비추하는 모델입니다.
주의할 점은, 한 부문에서 강추가 다른 부문에서는 비추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운전하는 재미는 동승자가 불편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가성비가 좋으면 당연히 운동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원하는 부문의 강추와 비추를 가려서 선택하라는 자료입니다.
먼저 최고의 차입니다. 모든 항목을 종합한 것입니다. 테슬라 모델은 여전히 극찬을 받고 있군요. 저도 한 대 사볼까 하다가 110v 전용이라서 안샀습니다. ㅡ.ㅡ
그렇지 않아도 집의 전기요금이 심하게 나와서 안사람이 싫어하더군요. 제가 인피니티를 타고 있어서 그런 이유가 가장 크기도 하지만, 참 좋은 차이고 제대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와 상관이 없지만 그냥 지구촌 한가족의 건너방 꿍꿍이 속이라고 생각해고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컨수머 리포트가 미국전역의 성인 1,578명을 전화설문한 결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보다는 감성에 치우친 분석이고 자동차 회사에게나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현기차로서는 빨리 해결해야 하는, 그러나 마케팅에서는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역시 도요타, 포드와 혼다가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볼보도 아직 죽지 않았군요. 재미있게 마세라티를 포함한 고급차 인식이 안좋은데, 부자에 대한 반감으로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인티피티는 미국에서도 젊은 애들이 칼치기 하는 모양입니다.
미국인들이 차를 구매할 때에 고려하는 우선순위입니다. 우리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캠리 등이 베스트 셀러로 오래 자리잡고 있겠죠.
이제부터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리스트입니다.
역시 볼보입니다. 오히려 올 해에는 더욱 굳게 자리잡았습니다.
드디어 수퍼카 등장입니다.
드디어 한국 브랜드 등장입니다. 현대는 하루 빨리 정체성을 정리해야 할 겁니다. 올해부터 럭셔리 부문을 론칭할 계획이지만, 오래 걸리겠군요.
도요타는 품질과 안정성에 이어 가치에서도 좋은 인상이기 때문에 팔릴 수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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