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미와 효과를 가집니다.
슬퍼서 흘리고 기뻐서 흘리고 모면하려고 흘리기도 합니다.
눈물을 보인다고 해도 약한 의지가 아니고 눈물이 없다고 해서 강인한 사람도 아닙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군가의 눈물을 보며 그 진실됨과 그 뒤에 숨어 있는 처절한 의지를 옅보게 됩니다.
제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롤모델로 삼고 싶은 분들의 진정한 눈물을 다시 봅니다.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사족을 달겠습니다. 마지막 분은 이재명시장입니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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