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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잡설

미국 기름값 리터당 630원, 우유 커피보다 싸

by uesgi2003 2015. 12. 15.


자차가지고 있는 사람은 모두 엄청난 애국을 하고 있습니다. 차 구입할 때 내고 매년 보유세를 냅니다. 그리고 주유할 때마다 엄청난 세금을 다시 냅니다. 차를 살 때부터 폐차할 때까지 살벌하게 세금을 납부합니다. 


요즘 기름값이 떨어져서 다행이다 싶겠지만 1400원대에 이 정도 세금이 붙습니다.



그런데 세금항목 중에는 교육세와 주행세도 있습니다. 에너지환경세가 있는데 왜 주행세를 또내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원래 그렇다니깐 그냥 내야죠.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kinnovation-if.com/%EA%B8%B0%EB%A6%84%EA%B0%92%EC%97%90-%EB%8C%80%ED%95%9C-%EB%AA%A8%EB%93%A0-%EA%B2%832%ED%8E%B8/ 참조하시면 됩니다.


몇년 전, TV 인터뷰에서 한국 기름값을 들은 한 미국인이 "나라면 당나귀 타고 다니겠네"하며 놀라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국가재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담배까지 피우시는 분은 일등공신입니다. 


美휘발유값 평균 2달러 미만 눈앞..우유·커피보다 싸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15015859966

 

미국자동차협회(AAA)가 집계한 이날 현재 휘발유 1갤런( 3.78ℓ)의 미국 전국 평균가는 2.01달러다. 1ℓ로 환산하면 우리 돈 630원꼴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56센트 하락했다.

 

...

 

AAA의 자료를 보면, 미국 50개 주 중에서 절반인 25개 주가 이미 2달러 미만으로 휘발유를 판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가 갤런당 1.788달러로 가장 싸게 팔고, 캘리포니아 주의 휘발유 값이 2.651달러로 본토에서 가장 비싸다. 휘발유 평균가가 가장 높은 곳은 하와이 주로 갤런당 2.748달러다.

 

미국 NBC 방송의 아침프로그램인 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미국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평균 3.34달러인 우유, 스몰 사이즈 한잔에 2.15달러인 스타벅스 커피보다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