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잡설

재미있는 그림과 사진 - 지하철 예절 등

by uesgi2003 2015. 11. 22.


지하철 민폐진상족은 전세계공통인 모양입니다. 설마 북한에서도???


저는 출입문 억지로 붙잡고 일행부르는 민폐와 출입문 막고 서서 게임하는 진상족이 싫더군요.


프랑스에서도 배낭족을 거북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배낭에 에어백이 있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눈사태 등에 대비한 에어백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은 합성일까요? 진짜일까요? 요즘 워낙 많은 조작과 왜곡이 그럴듯하게 퍼져서 믿을 수가 없죠. 



그런데 진짜라고 합니다. 호주 남쪽 태즈메이니아 깊은 바다에 사는 태즈메이니아 게입니다. 



성장이 느리기때문에 남획되면 멸종할 수 있어서 제한된 양만 잡을 수 있다는군요.



괴물 게를 좀 더 살펴볼까요? 꽤 살벌한 놈들이 많군요.









믿거나 말거나가 2장 있습니다만...


일본 여행다녀온 분들이 매번 놀라면 이런 사진을 공유하죠. 



편의점 도시락인데... 우리와 비교하면 많이 슬프죠.


가격과 품질이 비교가 안됩니다. 일본 기차 도시락과 우리 기차 도시락은 에고... 


일본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오타니 쇼헤이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부상만 아니면 동양의 새 전설이 될 선수입니다. 


천부적인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 만화에서나 나오던 바른 생활의 사나이입니다. 



일본 선수가 잘하면 왠지 모를 반감이 드는데, 오타니만큼은 박수를 보내며 지켜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냥 즐거운 어느 나라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무척 슬퍼해야 하지만 그냥 외국인 코스프레하며 웃기로 했습니다. 몰려와서 악악거릴텐데... 다른 정상들의 모습을 찾아보시길. 그리고 비올 때에는 함께 쓰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씌워주면 당연히 상대가 받쳐들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품회사 이야기입니다. 가족이 진라면을 가장 좋아해서 진라면을 주로 먹는데 제대로 된 선택이었군요. 당분간 식품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오뚜기입니다.